성현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 비아트리스 2022.01.30 라 비아트리스 KPC 박성운 PC 강현 강현의 모:이렇게 그 유명한 공작님 성에 초대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. 영광이네요. 강현의 부:그러게 말입니다. 이렇게까지 초대해주심은 혹시... 여기는 박성운의 성의 식당입니다. 강현은 박성운의 초대를 받아 온 가족이 같이 식사 중입니다. 강현의 부모님들은 호들갑을 떠느라 정신이 없습니다. 그도 그럴 것이 강현이 쥐고있는 포크와 나이프를 포함한 식기부터, 식탁을 장식한 촛대, 식탁까지 호화롭지 않은 게 없으니까요. 다만 특이한 것은 모든 식기에 어떠한 문장이 적혀있단 것입니다. [누구나 자신의 일을 자신이 선택하길 원한다.] 라는 문장이요. 왕이 부럽지 않은 호화를 누리고 있는 박성운의 집에서 볼 수 있는 문장이라기엔 묘한 문장이지만요. 박성운:.. 이전 1 다음